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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제목
보고픈 아덜과 재회

등록자 교장 등록일자 2018.07.08
등록지IP 175.206.x.x 조회수 107

2018년 7월 8일 보고픈 아들의 군 면회를 갔던날..


어릴적 소풍가기 전날의 설래임으로 면회 전날에 기다림을 보낸다
기다림에 어느샌가 아침이 오기는 왔다.
7시 30분 아덜을 보러 양구로 간다.

아덜이 있는 곳은 양구다.
같은 강원도라도 2시간에 시간이 흘러 양구에 도착한다.
양구 초입에 들어설때쯤 아덜에게서 전화가 울린다.
9개월만에 보고픈 아들에 얼굴을 보게되는 전화 한통이 가슴 벅차오르고.....

롯데리아 앞에서 기다린다고 한다
롯데리아 앞엔 벅찬 맘을 가득히 채운 한 애비가 서있다.
한 골목 모퉁이에서 하얀 웃음을 띄운 아들에 모습이 보인다
반갑다 동동대며 기뻐하고 싶지만 참았다.

아들아 아빠가 많이 보고싶었다.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한고는 금새 아들을 보낼 시간이 다가온다.
다시 아들을 보내야 한다.
아들 앞에선 담담한듯 보이는 아빠는 맘이 많이 먹먹하고 답답하고 뭐가 가슴을
억누루는 느낌이 드는데 애써 감추고 있구나

시원하게 보내주어야 우리 아들도 맘이 무겁게 들어가지 않을텐데
앞으로 3개월이 지나면 휴가 나온다니 그때를 기다리며 맘은 한없이 무거운 아들에
얼굴을 보고 다시 초동골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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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 보고픈 아덜과 재회
▷현재 : 보고픈 아덜과 재회
▽아래 : 비가 그치고,,,,